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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충재 “‘나혼자산다’ 감사…살면서 또 잊지못할 추억 생겼네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27 11:26
2018년 10월 27일 11시 26분
입력
2018-10-27 11:21
2018년 10월 27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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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 산다’에 웹툰작가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하며 유명해진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소감을 밝혔다.
김충재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혼자산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또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네요~!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연예인 같은 외모가 화제 되며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박나래는 김충재가 나 혼자 산다에 첫 등장할 때 부터 호감을 보였다. 김충재는 기안84의 주선으로 ‘나래바’에 초대받은 에피소드로 더욱 유명해지게 됐다.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스피커(SPEEKER)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충재는 ‘아티스트로서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기안84의 조언을 듣고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김충재는 2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편에 출연해 박나래와의 재회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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