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결혼’ 김연지 “유상무, 내 인생 가장 큰 행운…두려움조차 소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28 12:10
2018년 10월 28일 12시 10분
입력
2018-10-28 12:05
2018년 10월 28일 12시 05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김연지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연지(32)가 개그맨 유상무(38)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연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이면 당신이 공식적으로 내 가족이 되다니, 얼마나 행복한 날이 될까. 상상도 안될 만큼 행복하겠지”라고 말하며 유상무와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연지는 “너무 떨리고, 또 겁이 나기도 하지만 이런 두려움조차도 지금 너무너무 소중하다”며 “오빠는 내 인생에 찾아올 수 있는 행운 중에 가장 큰 행운이다. 예쁘게 잘 살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빠가 나한테 해주는 모든 것들, 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 모든 것 오빠한테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유상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연지와 유상무는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유상무와 절친한 사이인 개그맨 유세윤과 장동민이 사회를 맡고, 동료 개그맨들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軍, 민가 오폭 이어… 착륙하던 무인기, 지상 헬기에 ‘쾅’
“취업자 수 4년뒤부터 감소… 2033년까지 일손 82만명 더 필요”
[단독]금융 민원, 작년 11만건 넘어 사상 최고… ELS-티메프사태 등 영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