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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만 12세’ 수리 크루즈, 폭풍성장…부모 빼닮았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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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9:57
2018년 10월 30일 09시 57분
입력
2018-10-30 09:57
2018년 10월 3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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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plash News © News1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12)의 훌쩍 자란 근황이 포착됐다.
2006년 생으로 어느덧 만 12세가 된 수리 크루즈가 보모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은 28일(현지시간) 포착됐다.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부모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를 꼭 닮은 모습 속에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2006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2년 6월 이혼을 발표했다. 수리 크루즈는 현재 케이티 홈즈와 함께 지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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