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 News1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개인 SNS 계정에 남겼다.
김부선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내딸 미소 생일. 눈물로 낳은 내딸 미소. 많이 보고 싶다”면서 김미소와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수십년간 늘 산 벗 해 줬던 착한 딸 미소. 많이 보고싶다”면서 “딸 생일 축하한다. 내딸로 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사랑한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1988년생으로 2003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여고괴담5’ ‘구경’ ‘쎄시봉’ ‘남과 여’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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