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SM 파티 참석…연예계 활동 겸업 김충재 전철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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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1일 08시 52분


SM엔터테인먼트 SNS
SM엔터테인먼트 SNS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였던 오영주가 SM엔터테인먼트 핼러윈 파티에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자사의 핼러윈 파티 참석자인 오영주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영주는 슈퍼마리오 옷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오영주가 SM엔터테인먼트 행사에 참석한 것을 두고 일부 누리꾼은 그가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게 아니냐고 추측 중이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디자이너 김충재도 최근 모델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스피커'와 계약해 본업과 연예계 활동을 겸업 중이다.

한편 오영주는 직장인 신분으로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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