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이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열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음악프로듀서 제리 L. 그린버그와 내년에 평화 콘서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 7SIX9엔터테인먼트의 제리 L. 그린버그 회장은 10월3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김형석과 ‘2019 피스콘서트’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 제리 L. 그린버그는 미국 유명 레이블인 애틀랜틱 레코드에서 27살 최연소 회장을 역임, 마이클 잭슨, 레드 제플린, AC/DC, 아바, 롤링스톤즈, 이글스 등 초대형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