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속보]‘한국영화계의 큰 별’ 신성일, 폐암 치료중 별세…향년 81세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4 08:41
2018년 11월 4일 08시 41분
입력
2018-11-04 05:12
2018년 11월 4일 0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다음
이전
크게보기
영화배우 신성일(81)이 4일 오전2시30분 폐암으로 별세했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치료에 전념해왔다. 투병 중에도 지난달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대외 활동을 이어왔지만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신성일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맨발의 청춘’, ‘아낌없이 주련다’, ‘날개’, ‘만추’, ‘안개’, ‘군번 없는 용사’, ‘겨울여자’, ‘내시’, ‘길소뜸’ 등 영화 507편을 주연, 한국 영화 발전에 공헌했다.
‘로맨스 빠빠’에서 처음 만난 배우 엄앵란(82)과 1964년 결혼했다. 아들 강석현씨, 딸 강경아·강수화 씨를 남겼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초강력 사이클론에 초토화된 인도양 프랑스령 마요트섬… 최소 1000명 숨져
경찰-공수처,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이틀 만에 다시 체포
‘원조 친윤’ 권성동-권영세 비대위장 물망… 당내 “기득권 꼰대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다음
이전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