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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YES or YES’, 발매 당일 음원사이트 6곳에서 1위 석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05 19:59
2018년 11월 5일 19시 59분
입력
2018-11-05 19:46
2018년 11월 5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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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TWICE) 신곡 ‘YES or YES’가 6곳의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5일 오후 7시 기준, 트와이스의 신곡 ‘YES or YES’는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6곳의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6시에 발매된 지 한시간 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
‘YES or YES’는 ‘답은 YES라고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와이스는 해당 신곡을 통해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고 발랄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을 만든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으며, ‘Heart Shaker’ 작곡가 데이비드 앰버와 앤디 러브가 작곡을 맡았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이번 신곡에 대해서도 1위 자신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1위는 기대하지만 실패하더라도 실망 안 하겠다”라고 말했다.
댄스 난이도에 대해선 “이번 타이틀이 난이도도 있는 편이고 한번도 시도를 해보지 않은 안무여서 걱정하기도 했다”라며 “하지만 막상 안해봤던 스타일을 해보니까 저희도 재밌었고 팬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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