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귀국 예정일인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에 저의 모든 스태프와 함께 발이 묶인 상황”이라며 “자카르타 현지 프로모터가 본인들의 공연 수익 금액을 당국 세무서에 축소 신고했고, 그로 인해 전혀 관련 없는 저와 스태프의 여권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직접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종석은 이후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이종석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촬영에 지장이 생겨 걱정이 앞선 탓에 직접 소셜미디어에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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