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트루디, KT위즈 투수 이대은과 열애설…관계자 “본인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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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6일 18시 10분


사진=트루디·이대은(트루디 소셜미디어, 스포츠동아)
사진=트루디·이대은(트루디 소셜미디어, 스포츠동아)
여성 래퍼 트루디(본명 김진솔·25)와 KT위즈 투수 이대은(29)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트루디와 이대은은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교제한 지 두 달째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에 대해 트루디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KT위즈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선수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1993년생인 트루디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강렬한 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우승을 차지한 트루디는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해왔다.

2007년 신일고를 졸업한 이대은은 미국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지바 롯데 2군에서 뛰었다. 최근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으며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위로 지명, 한국 프로야구팀 KT 위즈에 입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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