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신부’가 되는 파티시에 유민주가 SNS에 웨딩드레스 사진과 함께 결혼소감을 공개했다.
유민주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코앞두고도 오늘도 평범히 일을 하고 있어서…미리 좋은 소식을 많은 분들께 전해드리지 못했어요”라며 “그동안 조용히 지켜주시고 기다려주신 지인분들 가족들 친구들 언니동생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결혼 소식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주말, 토요일 제가 부끄럽지만 참 좋은 분과 결혼을 해요. 많은 축하 보내주시면 그만큼 사랑나누면서 더 채워가고 나눠가며 살아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민주는 오는 10일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유민주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으로 현재 교육계에 종사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