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비보티비 웹예능 ‘판벌려’를 통해 결성된 셀럽파이브는 리더 김신영을 주축으로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로 구성됐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는 칼군무와 복고풍 스타일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신곡 ‘셔터’는 1980년대 신스팝 기반 디스코다. 힙합듀오 UV의 뮤지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김신영이 작사했다. 데뷔곡처럼 역시 복고풍 콘셉트를 살렸다.
송은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해학적 가사로 담아냈다. 깜짝 놀랄 만한 게스트가 피처링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