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2018.11.10/뉴스1 © News1
배우 구혜선이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 후 미소를 보이고 있다. 2018.11.1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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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
구혜선은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
이날 구혜선은 스카프를 한 발랄한 옷차림으로 섰다. 눈썹을 덮는 앞머리가 특유의 소녀 같은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수줍은 듯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 차례 시구에 도전해 본 적이 있는 만큼, 이날 경기에서는 비교적 훌륭한 동작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8부작 시즌제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토크 노마두’에 출연해 방송인 김구라, 영화 평론가 이동진, 배우 박정철, 방송인 남창희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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