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복면가왕’ 물시계 정체는 천명훈…“편의점 사장님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1-11 18:51
2018년 11월 11일 18시 51분
입력
2018-11-11 18:50
2018년 11월 11일 18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패배한 물시계의 정체는 천명훈이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는 물시계와 해시계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물시계와 해시계는 김현철, 이소라의 ‘그대 안의 블루’를 듀엣곡으로 불렀다. 해시계의 깊이 있는 목소리로 노래가 시작됐다. 물시계는 다정한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듯 노래를 이어갔다.
원곡자인 김현철은 물시계에 대해 “바이브레이션이 좋았다”며 “가수와 비 가수의 기준에 걸려있는 거 같다”고 평했다. 유영석은 “독학으로 열심히 음악을 공부한 거 같다”며 “연습을 많이 한 흔적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외국인 같은 느낌이 난다”고 했다.
해시계의 무대를 본 김현철은 “바이브레이션이 넓다”며 “뮤지컬 배우 느낌이 난다”고 평했다. 60대 가왕 케이윌은 “힘을 필요로 할 때 무릎을 쓴다”며 “뮤지컬 배우는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1라운드 대결 결과 해시계가 승리를 차지했다. 복면을 벗은 물시계의 정체는 천명훈이었다.
무대를 마친 천명훈은 “집 앞 편의점과 복권방 사장님에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누나 결혼식 참석한다”…잠깐 출소한 3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
태어난 아기 죽자 캐리어에 넣어 4년 방치…30대女 항소심도 징역 4년
개통 2개월 만에 동해선 사망 사고…근덕역서 30대 근로자, 작업차에 치여 숨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