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배우와 함께 상황 체크를 하고 있다. 사건과 관련해 초반 기사만 보고 쓴 글인데 일이 이렇게 커질지도 몰랐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역 폭행 사건’은 지난 13일 오전 4시 22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 주점에서 발생했다. ‘남자 4명에게 여자 2명이 맞았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 등 남성 4명과 B 씨 등 2명 중 폭행에 가담하지 않은 A 씨 일행 1명을 제외하고 모두 현장에서 입건했다. 시비 과정에서 부상한 B 씨의 일행 여성 1명은 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 측은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양측 다 입건했다며,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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