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과거 신세경과 ‘그알’ 출연…방송보니 ‘풋풋’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11월 22일 12시 01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배우 나혜미가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나혜미는 배우 신세경과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습생에 관한 주제였다.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어릴 때였는데 거의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초등학교 3학년 때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준비를 하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본격적인 연기 데뷔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3년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보아, 일본을 삼키다' 편에 출연했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신세경은 인터뷰에서 "저는 가수 준비생이며 외국어 회화를 중점으로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인 나혜미와 중학생인 신세경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