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변희봉, 췌장암 투병 고백…“‘미스터 션샤인’ 아니었다면 벌써 끝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3 13:13
2018년 11월 23일 13시 13분
입력
2018-11-23 11:38
2018년 11월 23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tvN ‘나이거참’
배우 변희봉(76)이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베테랑 배우인 변희봉과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의 어린 시절을 맡았던 아역 배우 김강훈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희봉은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면서 ‘미스터 션샤인’ 제작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변희봉은 “나는 ‘미스터 션샤인’ 작가님, 감독님한테 정말 고마워하는 사람”이라며 “(2017년에)칸 영화제 초청을 받아 칸에 가게 됐다. 아무 이상 없이 (일정을 마치고)오니 ‘미스터 션샤인’ 팀에서 (캐스팅)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섭외를 받고 ‘아 내가 건강해야겠다. 아직도 내가 쓰일 곳이 있구나’이런 생각에 건강검진을 했다”며 “그런데 거기서 (암 진단 결과가)나왔다. 그거 아니었으면 끝났다”라며 투병 사실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변희봉은 “암이었다. 내가 만약에 그때 (건강검진을)안 했다면,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내가 오늘 이렇게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미스터 션샤인’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변희봉은 이후 1년 간 치료에 매진한 결과, 현재는 완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변희봉의 절친한 친구도 “흔히 말하는 췌장암이었다. 다행이 초기였다”며 “제가 (변희봉을) ‘칼’ 성격이라 말하지 않았나. 정말 칼처럼 운동을 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다행히 다 회복을 했다”며 변희봉의 현재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교체, 불법대출 여파… 檢, 손태승 영장 청구
사의 강기훈 “가장 대한민국 걱정하는 대통령”
[사설]손가락 잘리고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당한 18개월 영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