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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마무 화사, 휘인과 10년 절친…“서로 많이 의지해” 고백
뉴스1
업데이트
2018-11-24 01:54
2018년 11월 24일 01시 54분
입력
2018-11-24 01:52
2018년 11월 24일 0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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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화사. 사진=화사 SNS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 휘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할머니 댁을 찾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아버지와 할머니 댁에서 만났고 과거를 회상했다. 화사의 아버지는 휘인을 언급하더니 “친구랑 같이 옥탑방에서 고생하지 않았느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화사, 휘인이 가수를 준비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얘기한 것.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화사, 휘인의 이름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10년 절친’으로 알려졌다. 친하게 지낸 것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였다. 학창시절 친구인 이들은 앞서 tvN ‘인생술집’에서 “우리는 서울 가서 가수 하자고 말했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화사는 “서로에게 의지를 많이 한다”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도 허물 없이 털어놓는 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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