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이완과 이보미가 열애 중이다. 골프라는 공통점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골프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진지한 사이로 발전했고,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을 정도로 깊은 사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이완은 2004년 SBS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통해 데뷔했다. 이완은 ‘천국의 나무’(2006), ‘태양을 삼켜라’(2009), ‘우리 갑순이’(2016) 등에서 열연했다. 특히 그는 과거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축구와 골프 등 운동을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다.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한 뒤 2010년 KLPGA 투어에서 최저타수상·다승왕·상금왕 등을 수상했다. 이후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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