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미모로 유명” 정겨운, 10살 연하 음대생 아내 공개 ‘♥폭발’
뉴스1
업데이트
2018-11-27 09:58
2018년 11월 27일 09시 58분
입력
2018-11-27 09:58
2018년 11월 27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겨운 SNS © News1
‘동상이몽2’ 배우 정겨운이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해 9월 결혼한 결혼 1년차 신랑. 정겨운의 아내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생으로, 두 사람은 1년 간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정겨운은 결혼 후 아내와 함께 한 데이트 등 달달한 신혼생활을 SNS에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도 아내에 대한 애정표현이 끊이지 않았다. 그는 아내 얘기가 나오자 “동네에서 미모로 좀 유명하다”고 말했다.
정겨운은 “처음에는 다닐 때 날 쳐다볼까 부담스러웠는데 날 안 본다. 아내를 쳐다본다”라며 “어떤 연예인하고 정겨운 닮은 사람이 손잡고 간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정겨운은 “매니저가 된 느낌”이라고도 덧붙여 웃음을 샀다.
정겨운 © News1
정겨운은 특히 아내에 대해 “10세 연하다. 아내가 늦게 대학을 가서 대학생”이라며 “내가 대학을 안 가서 캠퍼스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는데 아내 덕에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정겨운은 매년 장인과 함께 바이크 여행을 떠난다는 류승수의 말에 “그럼 아내랑 떨어져야 하냐. 아내와 떨어질 수 없다”며 “아내와 24시간 붙어있다. 지금도 불안하다. 전화를 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완벽한 ‘아내 껌딱지’의 면모를 드러냈다.
정겨운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 결혼생활과 아내에 대한 이야기는 방송 후에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도 이들의 ‘꿀 떨어지는’ 모습에 부러움 섞인 반응과 함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머스크 “행정부 축소-재택근무 폐지” 공룡 관료조직에 칼 뺐다
“10년 격차 디스플레이 기술 中에 빼돌려” 구속 기소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