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미녀 김태희 동생’ 이완, ‘골프계 미녀’ 이보미와 열애…관심↑

  • 뉴스1
  • 입력 2018년 11월 27일 10시 34분


이완(왼쪽)과 이보미 © News1
이완(왼쪽)과 이보미 © News1
배우 이완(34·본명 김형수)과 프로골퍼 이보미(30)의 열애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오전 이완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이완과 이보미가 올해 초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양가 어르신들도 다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고, 두 사람도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국민 미녀 배우로 불리는 김태희의 친동생 이완이 골프계 미녀 선수로 유명한 이보미와 만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보미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까지 겸비한 ‘미녀 골퍼’로 2007년 프로에 데뷔,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에서 활약했다. 2011년에는 K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병행했고, 2012년부터는 JLPGA 투어에 집중하고 있다. 한일 양국 1부 투어에서만 현재까지 총 25승을 거둔 실력파다.

이보미는 빼어난 실력 뿐 아니라, 귀여운 외모와 따뜻한 매너로도 한일 양국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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