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와 열애’ 이완? #한류스타 #김태희 동생 #비 처남 #테이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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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27일 12시 16분


사진=kbs, 쿠팡(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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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30)와 열애 중인 배우 이완(34·본명 김형수)은 배우 김태희(38)의 친동생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이완은 2004년 SBS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이 드라마엔 누나인 김태희도 출연했다. 지난해 김태희가 가수 겸 배우 비(36)와 결혼하면서 이완은 비의 처남이 됐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사로잡은 이완은 일본영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활약했다.

이 외에 이완은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영화 ‘레드 블라인드’ ‘연평해전’ 등에 캐스팅 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예능 ‘런닝맨’ ‘정글의 법칙’ 등에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완은 가수 테이와 고등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연으로 이완은 테이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완은 언론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가 176cm인 나보다 작으면서 성격이 밝은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엄마와 말이 통하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이완 측 관계자는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천주교 신부를 통해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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