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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이혜영이 공들여 빚은 막걸리 맛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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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03:00
2018년 11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8-11-28 03:00
2018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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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의 막걸리 (28일 오후 11시)
이혜영은 남편과 함께 빚은 회심의 막걸리를 공개하지만 지막리 식구들은 “냄새와 맛이 손톱 지우는 아세톤 같다”며 기겁한다. 이혜영이 유리에게 “아이돌을 만나 보라”고 조언하자, 유리는 아이돌과 연애할 수 없는 이유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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