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계약해지 후 29일 첫 동반 공식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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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이던이 계약해지 후 첫 동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29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리는 한 명품 브랜드의 포토 행사에 참석한다.

두사람이 함께 취재진 앞에 서는 것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해지 후 처음이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각각 10월 15일과 11월 14일에 전속 계약 해지를 공식화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소속사와 이견이 생겨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당당히 SNS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