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6)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본명 김효종·24)이 달달한 투샷을 자랑했다.
29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던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와 이던은 한 브랜드 론칭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내미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던과 현아는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했지만 두 사람은 열애설 다음 날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10월 15일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그리고 14일 이던 역시 소속사와 계약해지에 합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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