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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집사부일체’ 손예진 떴다, 집 공개까지…멤버들 ‘깜짝’
뉴스1
업데이트
2018-11-30 14:56
2018년 11월 30일 14시 56분
입력
2018-11-30 14:56
2018년 11월 30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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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SBS 제공
‘집사부일체’ 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오는 12월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의 집에 초대받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날 멤버들은 프로그램 1주년을 기념하며 1년 전, 서로를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모였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어색했던 첫 만남 당시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여러분을 위해 1주년 기념 MT를 기획한 분이 있다”며 집 주소가 적힌 초대장을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프로그램 1주년 기념 MT를 떠나기 위해 멤버들을 초대한 사람은 다름 아닌 ‘예쁜 누나’ 손예진이었다.
장소를 옮겨 마침내 손예진을 마주한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손예진을 똑바로 마주 보지 못해 허공을 보며 말하거나, 뜨거운 커피를 원샷 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멤버들과의 MT를 위해 음식 재료부터 게임 도구까지 손수 준비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멤버들과 손예진의 첫 만남 현장은 12월2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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