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인터넷 방송이라고 쉽게 생각하고 그마저도 스스로 오만해졌다. 처음의 마음이 변질돼 너무나 경솔했고 오만했고 큰 잘못을 하게 됐다. 많은 구독자를 가진 채널임에도 생각이 많이 짧았고 신중하지 못한 점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많이 반성하고 같은 일을 두 번 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상담소는 절대 하지 않을 생각이고 생방송도 가능해질 때까지는 하지 않겠다"라고 알렸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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