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전 남친과 분쟁 중 활동 재개…日 팬미팅 앞두고 ‘깜찍’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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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4일 19시 33분


사진=구하라 소셜미디어
사진=구하라 소셜미디어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근황을 알렸다.

구하라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양볼에 하트를 그린 구하라가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팬들은 “누나 힘내세요”(sa****),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힘내요. 하라 씨”(mo****), “지금 웃었나. 나도 기분 좋아졌다”(o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9월 전 남자친구 최모 씨와 갈등을 빚은 뒤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최 씨와의 분쟁과 별개로, 구하라는 이번 달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오는 24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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