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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일상 공개 ‘관심 집중’…“책임감 있는 모습, 대견” 응원 쇄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06 11:55
2018년 12월 6일 11시 55분
입력
2018-12-06 11:23
2018년 12월 6일 11시 2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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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26)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21·본명 김율희) 부부를 향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선 최민환·율희 부부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혼전임신과 결혼 발표, 부모가 된 심경 등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최민환·율희 부부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6일 오전 내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있을 정도.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칭찬을 쏟아냈다. no***은 “너무 대견하고 예쁘다. 분명 쉽지 않은 결정이고 힘든 시간이었을 텐데 용기가 대단하다. 부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멋진 엄마 아빠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wx***은 “그래도 장하다. 둘 다 나이도 어린데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 결혼 생활도 또 부모 노릇도 조금 서툴러도 괜찮다”라고 격려했다.
ks***도 “책임감 있게 아이 키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나이는 어리더라도 웬만한 또래보단 성숙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밖에도 “서로 사랑하는 모습 보기 좋다”(ms***), “서툴지만 잘할 수 있을 것”(re***)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올해 1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5월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5월 26일 아들 재율 군을 얻었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살림남’ 방송을 통해 “처음 (임신 사실을) 공개했을 때는 나와 아이가 율희의 앞길을 막는 게 아닐까 싶더라”라며 “율희가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고 싶다. 그런 미안함은 항상 있다”고 털어놨다.
율희 역시 결혼 발표 당시를 떠올리며 “열애와 임신, 결혼을 동시에 알렸어야 했기 때문에 대중에게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둘째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민환은 “한창 일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살게 됐고, 계속 집에만 있는데 행복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율희는 “내 가족이 생긴 것 같다. 울타리가 생긴 느낌”이라며 “노력해서 짱이(아들) 잘 키워내야지”라고 답했다.
이에 최민환이 “우리 (둘째)또야도…”라며 둘째 계획을 언급하자, 율희는 “또야는 아마 오빠 군대 갔다 오고 나서 생기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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