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김민석, 10일 육군 현역 입대 “조용히 입소”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10일 05시 54분


김민석 / 뉴스1 © News1 DB
김민석 / 뉴스1 © News1 DB
배우 김민석(28)이 현역 입대한다.

김민석은 10일 육군 현역으로 군에 입대, 국방의 의무에 돌입한다. 김민석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앞서 김민석 소속사 관계자는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은 1990년생으로 만 28세 나이에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후 ‘태양의 후예’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했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인출책’이다.

한편 김민석은 오는 2020년 7월 제대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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