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결별설에 녹화 분위기도 ‘서먹’…“PD, 전현무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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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10일 16시 04분


사진=동아일보 DB
사진=동아일보 DB
결별설에 휩싸였던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쳤다.

7일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평소와 달리 두 사람의 리액션이 없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어 10일 오전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보도됐다. 하지만 전현무, 한혜진 소속사는 확인 결과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사태를 진정시켰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녹화 현장도 편안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오전에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동반 참석했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담당 PD도 전현무를 따로 불러 면담을 했다. 둘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모르지만, 녹화장 분위기가 편안하지만은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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