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현희(38)가 득남했다.
황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어제 저녁 3.26kg의 씩씩하고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예정일보다 조금 늦었네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황금개띠 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품에 안은 아들을 찍은 동영상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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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는 지난 6월10일 약 1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소식과 함께 이미 2세를 임신했다는 것까지 알리며 겹경사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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