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결혼 6개월만에 득남 “9일 씩씩한 아들얻어”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10일 17시 37분


© News1 황현희 인스타그램
© News1 황현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황현희(38)가 득남했다.

황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어제 저녁 3.26kg의 씩씩하고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예정일보다 조금 늦었네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황금개띠 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품에 안은 아들을 찍은 동영상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끈다.

© News1 해피메리드컴퍼니,래드프로젝트,웨딩디렉터봉드 제공
© News1 해피메리드컴퍼니,래드프로젝트,웨딩디렉터봉드 제공
황현희는 지난 6월10일 약 1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소식과 함께 이미 2세를 임신했다는 것까지 알리며 겹경사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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