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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뉴스 HOT3] 래퍼 산이, 신곡 ‘기레기’ 논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12-12 06:57
2018년 12월 12일 06시 57분
입력
2018-12-12 06:57
2018년 12월 12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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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 동아닷컴DB
젠더 혐오 의혹에 휩싸인 래퍼 산이가 이와 관련한 일부 언론의 보도를 비판하는 노래를 발표해 또 다른 논란을 모으고 있다.
산이는 11일 SNS를 통해 신곡 ‘기레기’를 내놨다. ‘기레기’란 ‘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신조어로, 기자들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의미다.
산이는 ‘언론조작 참 쉽죠잉 악질 악질 / 언론이 혐오조장 업어 / 키웠키웠지 / 펜은 칼보다 강하지만 / 거짓 잉크 묻은 펜을 / 랩으로 싹 갈겨버려’ 등 내용으로 자신에 대한 젠더 혐오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과 보도를 강하게 비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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