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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스’ 라이언 방 “韓방송 녹화 시간에 깜짝 놀랐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2-11 20:59
2018년 12월 11일 20시 59분
입력
2018-12-11 20:57
2018년 12월 11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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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방/사진=‘비디오스타’ 캡처 © News1
‘필리핀 유재석’이라 불리는 방송인 라이언 방이 ‘비디오스타’에 등장했다.
라이언 방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필리핀과 한국의 방송 업계를 비교해 눈길을 모았다.
라이언 방은 “필리핀에서는 1시간 방송이면 딱 1시간 녹화를 한다. 길어야 1시간 5분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라이언 방은 “깜짝 놀랐다. 한국에서는 7~8시간 촬영을 해야 된다고 해서”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라이언 방은 “첫사랑부터 여자친구까지 4시간 이상 통화한 적이 없다. 그런데 ‘비디오스타’ 작가 분이랑 사귈 뻔했다. 주문이 너무 많더라”라고 해 웃음을 샀다.
그는 이어 “녹화 끝나고 바로 메신저 지우려고 한다. 질문 남았다고 연락 올까 봐”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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