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재팬에 게재된 아오이 소라의 임신 기사에는 12일 오후 4시 30분 현재 5200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많은 이의 눈길을 끌었다.
의견은 크게 두가지로 엇갈린다. 엄마 입장에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라며 지지하는 쪽과 아이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걱정하며 적절치 못하다고 비판하는 쪽이다.
먼저 전자. “누구나 출산할 권리가 있고, 그녀의 인생에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할 일이 아니다. 응원하고 싶다”, “AV 배우도 직업인데 왜 비판하는지 모르겠다”, “축하한다! 자기 인생인데 행복했으면 좋겠다. 멋진 어머니가 되길”, “그저 응원하고 싶다. 태어날 아이와 아오이 소라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 등이라며 그의 임신을 축하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