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승리가 이웃인 배우 이시영에게 받은 생일상을 공개했다.
승리는 지난 12일 밤 자신의 SNS에 “수줍어하는 옆집누나 이시영.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주셨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승리는 “요리도 잘하는 #언니. 엄마 걱정 안해도 돼. 누나가 맛있게 미역국 해주셨어”라는 글을 덧부텨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확인케 했다.
승리와 이시영은 옆집에 사는 이웃지간으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노출된 바 있다.
승리는 지난 12일 29번째 생일을 맞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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