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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 속 진행된 ‘나혼자산다’…전현무-한혜진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15 10:42
2018년 12월 15일 10시 42분
입력
2018-12-15 10:28
2018년 12월 1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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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가 촬영 당시 불거졌던 전현무-한혜진의 결별설에 대해 별다른 언급 없이 지나갔다.
이날 ‘나혼자 산다’는 전현무의 프레디 머큐리 변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결별설 후 방송이라 많은 관심이 집중됐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자연스러운 리액션을 주고 받으며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에오 에오”를 외치는 전현무에게 “이걸 또 봐야하느냐. 헬스장에 그 이후로 퀸 노래가 금지됐다. 다시는 듣기 싫어서 절대 금지를 했더라”고 말했다.
기안84의 개업식을 하면서도 전현무와 한혜진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은 두 사람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의 리액션과 분위기가 평소와 달리 냉랭했다는 것.
이후 포털 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뜨거운 이슈가 됐다.
이에 두 사람은 3일간 지속된 결별설에도 별다른 대응을 내놓지 않다가 지난 10일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결별설 이슈 속에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진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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