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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갑상선 항진증 완치 판정…힘들줄 알았는데 너무 감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15 11:24
2018년 12월 15일 11시 24분
입력
2018-12-15 11:21
2018년 12월 15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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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리더 솔지가 2016년부터 앓아온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완치됐다고 알렸다.
솔지는 15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늘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다”고 글을 올렸다.
솔지는 “정기적으로 진료받는 날이었는데 갑상선 항진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갑상선 항진증은 완치가 힘들다고 알고있었는데 담당의사선생님께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
이 희망을 잃지 마시라. 열심히 치료받으시면 완치 가능하다”고 썼다.
솔지는 “앞으로 건강하게 열심히 노래하겠다.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셨던 많은 분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솔지는 앞서 2016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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