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말랑’ 그리 “아버지 김구라 때문에 강제 공개 연애”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21일 10시 52분


티캐스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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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가 과거 공개 연애를 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22일 처음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현재진행형 첫사랑 달랑말랑’(이하 ‘달랑말랑’)에서 그리가 과거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전말을 밝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가 자신의 연애사에 관심 없는 척하더니, 방송에 나와서 다 이야기를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니 그리와 여자 친구가 단 둘이 방에 있더라’ 등 MSG를 잔뜩 첨가해 방송에서 수다 떠는 바람에 강제 공개 연애가 되어버렸다. 공개 연애를 할 생각도 없었는데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는 ‘웃픈’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달랑말랑’은 10대 연애를 주제로 한 세대 공감 토크쇼다. MC 장도연과 유세윤, 연애 시조새 박준규와 김영란, 요즘 사람 허영지와 그리가 출격해 요즘 10대 연애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2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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