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연기’ 오아린에 시청자 칭찬 ‘봇물’…오아린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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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21일 17시 05분


사진=‘황후의 품격’ 오아린
사진=‘황후의 품격’ 오아린
아역배우 오아린(7)이 자신의 눈물 연기를 칭찬한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오아린은 21일 자신의 눈물 연기 영상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조회수 영상 1위에 올라있는 캡처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감사하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20일 방송분이다. 영상에서 오아린(아리 역)은 궁인들에게 호통을 치다가 눈물을 흘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영상엔 “아역배우 진짜 연기 겁나 잘해(보라****), “넘나 웃겨 연기 잘해ㅋㅋㅋ(봄****)” 등 오아린의 연기를 칭찬하는 댓글이 대다수였다.

오아린은 201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아역 배우다.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오아린은 ‘라이프 온 마스’, ‘화유기’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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