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21일 팬사인회를 가졌다.
민효린은 이날 경기도 안산의 한 백화점에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팬사인회 전날 민효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내일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효린은 거울 앞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액정을 바라봤다. 특히 복숭아 빛 볼터치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월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다. 현재 태양은 군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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