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케이크를 만드는 사진을 올렸다가 돌연 삭제했다.
이하늬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 어설프더라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하늬가 전날 생일이었던 남자친구 윤계상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었던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이후 이하늬는 과한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이하늬는 1월 23일 영화 '극한직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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