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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정말 좋은 추억, 내년 또 만나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23 14:37
2018년 12월 23일 14시 37분
입력
2018-12-23 14:32
2018년 12월 23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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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연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정말 감사하다”며 “한달이 지나서 방송을 보는데 그때의 기억이 나면서 정말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도 함께 나누자. 다음 주는 결방이고, 2019년 1월 4일에 또 만나자. 더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 출연했다.
이날 이주연은 박태환에서 수영 강습을 받은 뒤 바다 속을 헤엄치며 사냥에 나섰다. 특히 그는 낯선 바다 생명체를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는 등 과감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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