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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우새’ 홍선영, 먹방계 신드롬 예고…위트는 덤
뉴스1
업데이트
2018-12-24 10:02
2018년 12월 24일 10시 02분
입력
2018-12-24 07:13
2018년 12월 24일 0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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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가 예능계 먹방 신드롬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홍진영의 어머니 최말순씨가 고정으로 등장했다. 이날 홍진영의 어머니는 매우 긴장한 모습인 가운데 홍선영의 ‘먹방’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안겼다.
이날 홍선영과 홍진영의 VCR은 온통 ‘먹방’으로 가득했다. 먹는 것으로 시작해 먹는 것으로 끝나는 일과였다. 이에 홍진영은 흥을 맞춰주다가도 언니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사기도 했다.
특히 이날 언니인 홍선영씨는 복스럽게 먹는 모습은 물론이고 광장 시장의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해 보는 이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우선 홍선영은 “정말 좋아하는 나의 단골집”이라며 홍진영을 이끌었다. 그는 먼저 매운 떡볶이와 빨간 어묵을 시켜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했다.
두 사람은 떡볶이 1인분과 어묵, 김밥을 맛있게 먹은 뒤 옆 빈대떡 가게로 향했다. 두 사람은 빈대떡 세트를 시켜 또 한 번 신나게 ‘먹방’을 시작했다.
홍선영은 빈대떡을 맛있게 먹기 위해 일회용 비닐 장갑을 낀 채 싸먹었고, 옆 가게에서 떡볶이 국물까지 얻어와 찍어먹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영은 빈대떡을 먹던 중 언니에게 “그런데 아까 입맛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홍선영은 “녹두가 입맛을 돋우는 효능이 있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그런 효능은 언니한테만 있는거 아니냐”고 하자 홍선영은 “내가 먹는 모든 음식에 녹두가 들어있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홍자매의 어머니는 한숨을 쉬며 “저거(홍선영) 때문에 환장하겠다. 먹을 때 저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걱정이 된다”면서도 “먹는걸 볼 때마다 진짜 속 터진다”고 말해 MC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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