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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희, 둘째출산 6개월 만에 前 몸매로 완벽 복귀 “저 지금 좋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24 15:39
2018년 12월 24일 15시 39분
입력
2018-12-24 14:50
2018년 12월 24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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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둘째를 출산한 가수 가희가 출산 전으로 몸매를 되돌린 다이어트 성공 인증샷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가희가 출산 6개월 만에 몸이 크게 변해 군살 없는 예전의 몸으로 돌아온 모습이 담겨있다.
가희는 사진과 함께 “둘째 시온이를 낳은지 6개월이 훌쩍 넘었다. 둘째 낳고는 조급한 마음에 살도 첫째때보다 빨리 빼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빼서 식욕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다. 많이 돌아 왔지만 예전과는 다른 느낌 흑...”이라고 덧붙였다.
또 “워낙 운동녀 였어서 지금은 좀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이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겠다”며 “서핑때 입었던 손바닥 만한 비키니가 들어가서 그저 행복”이라고 밝혔다.
가희는 "치열하게 살기 바빴고, 애기낳고 애보느라 바빴고,이제 평화를 찾아가고 있다. 저 지금 좋아요?"라고 물으며 "Merry Christmas"라고 인사했다.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하와이에서 결혼한 가희는 그 해 첫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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