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관입장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지난 25일 50만7959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 210만181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쿠아맨’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성탄절 하루 50만 명 이상이 영화를 관람해 성탄대전 최고 흥행을 누린 영화가 됐다. 이에 ‘원더 우먼’(216만 명), ‘맨 오브 스틸’(218만 명)에 이어 DC유니버스 최고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25만 명)의 기록 경신이 확실해졌다. ‘아쿠아맨’은 DC 유니버스 최고 흥행작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틀란티스 7개 바다 왕국의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심해 크리처가 등장하는 풍부하고 화려한 볼거리, 상상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액션 등이 볼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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