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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방조 의혹’ 김창환 “경찰, 여론에 따른 편파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18-12-26 15:10
2018년 12월 26일 15시 10분
입력
2018-12-26 14:20
2018년 12월 26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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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프로듀서 © News1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의 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이 여론에 따라 편파 수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더 이스트라이트가 소속됐던 미디어라인 김창환 회장과 이정현 대표, 전 멤버인 이은성, 정사강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모처에서 폭행 사건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창환 회장은 “지난 2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성실하게 경찰 조사에 임했다”며 “고소인 측이 미성년자를 내세워 가진 일방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건의 사실을 보기보다는 사회적인 이슈에 경도되어 여론에 따라가는 편파 수사를 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고소인측과 나눈 메신저 내용 등 증거자료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이석철과 이승현 형제의 변호인은 “기자회견 후 공식입장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석철은 지난 10월 소속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던 프로듀서 문씨에게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총 10건의 폭행을 당했으며, 이승현은 A씨의 폭행 트라우마로 현재 정신적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경찰은 문씨는 특수 폭행 및 상습 폭행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됐다. 김창환 회장 및 이정현 대표는 폭행 교사·방조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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