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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준영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 연 이유는…”
뉴스1
업데이트
2018-12-27 07:09
2018년 12월 27일 07시 09분
입력
2018-12-27 07:07
2018년 12월 27일 0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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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MBC 캡처
가수 정준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정준영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프랑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기도.
그는 레스토랑 질문에 “제가 하는 게 맞다. 동업자와 반반”이라며 “그 전에는 포차도 하고 바지사장 느낌이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정준영은 특히 프랑스 파리에 레스토랑을 연 이유에 대해 “파리가 좀 멋있어서 했다”라고 간단명료한 답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준영은 “셰프가 미슐랭을 받았다. 셰프를 찾아가 프랑스 가서 해보자고 설득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제 식당이 미슐랭 스타가 하는 레스토랑이 된 것”이라며 “파리에서 반응이 너무 좋다. 거기 가면 어깨 펴고 다닌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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