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방송인 데프콘이 ‘2018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데프콘은 27일 오후 2시부터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우수상 수상은 여러분 덕분”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최우수상을 새벽 1시반에 받아서 많은 분들이 모르신다”며 “수상 소감을 얘기하자마자 (스태프들이) 빨리 내려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데프콘은 “그래서 정형돈에게 고맙다고 말도 못했다”며 “어쩔 수 없이 제 입으로 상 받았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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