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문희준 ‘평화의 시대’ 제작비만 60억…대본이 약했다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28일 00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News1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News1
문희준이 H.O.T.가 출연한 영화 ‘평화의 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응답하라 랩소디’ 특집으로 황보, 토니, 문희준, 폴킴, 샘김, 에이프릴 나빈이 출연했다.

문희준은 H.O.T.가 출연한 영화 ‘평화의 시대’에 대해 대한민국 최초 3D 영화였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당시 제작비가 60억원이었다. 그래픽에 엄청 신경쓰셨다. 그런데 대본에는 투자를 안 한 것 같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토니 또한 “외국에서 로케이션을 찍었다. 일본에서 촬영했는데, 크로마키 촬영장에서만 3주 체류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